직업적성마스터 클래스 후기입니다

길고 긴 방황의 끝에서 길을 찾다.

작성자
hanil3334
작성일
2021-05-04 13:58
조회
36
서비스직에 근무했던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으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몰라 막연하게 서비스직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27살쯤에 일에 대한 권태기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에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몸과 마음도 지치고 저의 진로에 대해 상담받고 싶어서 국가에서 하는 지원사업의 직업상담과 취업상담 등을 받으며 답을 찾아다녔지만
제가 원하고 만족하는 답변을 찾기보다는 지원사업 타이틀에 저를 끼워 맞추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결국 다른 계열의 서비스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직장에서도 번 아웃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괴로움만 쌓여서 주변에 고민을 호소할 때면 ‘너만 그런 거 아니야’ ‘ 다들 그렇게 살아’와 같은 한결같은 답변이 돌아와 수긍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도무지 어디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내버려 두기 일쑤였고 저 자신에 대한 자책만 늘어가며 마음에 문도 말문도 닫게 되고 결국 잦은 이직과 방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방황도 할 만큼 하고 저 자신에 대한 한계치에 다다랐을 때 문득 정말 이렇게는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발견한 곳이 1% 커리어였습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해보자는 마음으로 클래스를 신청했습니다.
클래스는 강의를 듣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자기 자신과 직업에 관련된 여러 가지 탐색과정을 거친 후에 선생님과 통화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과제의 내용은 자신의 재능, 성향, 동기 직업탐색, 탐색 실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의 성향파악과 직업에 대한 생각 비전 등을 파악하여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막연하기만 한 저 자신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상담과 과제를 진행해나가면서 제가 서비스직을 하면 왜 아프고 방황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가슴속 답답함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업은 외면하고 잃어버렸던 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저에 대한 강점과 약점 그리고 피해야 하는 상황이나 직업적인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게 만들어 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직을 하고 싶었던 막연한 마음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게 만들어 주면서 직업전환에 대한 불안감도 줄어들어 심리적으로 상담 전보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이십 년을 돌고 돌아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고민했기 때문에 이번 강의가 더 마음에 와닿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진로에 대해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면 1% 커리어를 수강하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자신의 길을 찾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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